금융감독원, 저축은행 PF대출 점검…“문제성 대출 1조 3천억 원”
입력 2022.07.21 (12:38)
수정 2022.07.2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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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 대출 가운데 공정률 등이 저조한데도 '정상'으로 분류된 대출 규모가 1조 3천억 원이나 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저축은행의 PF대출 사업장 천 백여곳을 점검한 결과 공정률과 분양률 등이 저조한 사업장에 대한 대출이 2조 2천억 원이었으나 이 가운데 '정상'으로 분류해 놓은 규모가 전체 57.8%인 1조 3천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사업 평가 기준을 더욱 구체화·객관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저축은행의 PF대출 사업장 천 백여곳을 점검한 결과 공정률과 분양률 등이 저조한 사업장에 대한 대출이 2조 2천억 원이었으나 이 가운데 '정상'으로 분류해 놓은 규모가 전체 57.8%인 1조 3천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사업 평가 기준을 더욱 구체화·객관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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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 저축은행 PF대출 점검…“문제성 대출 1조 3천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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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1 12:38:33
- 수정2022-07-21 12:46:29
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 대출 가운데 공정률 등이 저조한데도 '정상'으로 분류된 대출 규모가 1조 3천억 원이나 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저축은행의 PF대출 사업장 천 백여곳을 점검한 결과 공정률과 분양률 등이 저조한 사업장에 대한 대출이 2조 2천억 원이었으나 이 가운데 '정상'으로 분류해 놓은 규모가 전체 57.8%인 1조 3천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사업 평가 기준을 더욱 구체화·객관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저축은행의 PF대출 사업장 천 백여곳을 점검한 결과 공정률과 분양률 등이 저조한 사업장에 대한 대출이 2조 2천억 원이었으나 이 가운데 '정상'으로 분류해 놓은 규모가 전체 57.8%인 1조 3천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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