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정이종환교육재단, 노벨상 수상 촉진 ‘박사 후 과정’ 장학제도 신설

입력 2022.07.21 (18:19) 수정 2022.07.2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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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민간 장학재단인 관정이종환교육재단이 우리나라의 노벨과학상 수상을 촉진하겠다며 ‘박사 후 과정’과 ‘고등연구교수 지원제도’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관정교육재단 설립자인 이종환 이사장은 오늘(21일) 진행된 관정 장학금 수여식에서 장학생 48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앞으로 10년 안에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나오게 되길 기대한다”며 “박사 후 과정 30여 명과 고등연구교수 5명 등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를 새롭게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정교육재단은 지난 22년 동안 세계 1등 인재와 노벨상 도전자를 육성하기 위해 6천여 명에게 총 2천5백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관정이종환교육재단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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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21 18:19:50
    • 수정2022-07-21 18:23:27
    사회
순수 민간 장학재단인 관정이종환교육재단이 우리나라의 노벨과학상 수상을 촉진하겠다며 ‘박사 후 과정’과 ‘고등연구교수 지원제도’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관정교육재단 설립자인 이종환 이사장은 오늘(21일) 진행된 관정 장학금 수여식에서 장학생 48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앞으로 10년 안에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나오게 되길 기대한다”며 “박사 후 과정 30여 명과 고등연구교수 5명 등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를 새롭게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정교육재단은 지난 22년 동안 세계 1등 인재와 노벨상 도전자를 육성하기 위해 6천여 명에게 총 2천5백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관정이종환교육재단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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