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 “초·중등 예산 축소 반대”
입력 2022.07.21 (21:45)
수정 2022.07.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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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 등 3개 단체는 오늘,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학령 인구 감소 등을 이유로 초·중등 교육에 쓰이던 연간 3~4조 원의 교육세 세입 예산을 대학 교육에 쓰겠다고 한 데 대해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학부모들은 현행 교부금의 70%가 인건비로 쓰이는 상황에서 여러 학교 현장이 낙후된 채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교육 재정의 안정적 확보와 교육 여건 개선, 미래 교육 기반 확충 등을 촉구했습니다.
학부모들은 현행 교부금의 70%가 인건비로 쓰이는 상황에서 여러 학교 현장이 낙후된 채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교육 재정의 안정적 확보와 교육 여건 개선, 미래 교육 기반 확충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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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 “초·중등 예산 축소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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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1 21:45:27
- 수정2022-07-21 22:00:33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 등 3개 단체는 오늘,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학령 인구 감소 등을 이유로 초·중등 교육에 쓰이던 연간 3~4조 원의 교육세 세입 예산을 대학 교육에 쓰겠다고 한 데 대해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학부모들은 현행 교부금의 70%가 인건비로 쓰이는 상황에서 여러 학교 현장이 낙후된 채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교육 재정의 안정적 확보와 교육 여건 개선, 미래 교육 기반 확충 등을 촉구했습니다.
학부모들은 현행 교부금의 70%가 인건비로 쓰이는 상황에서 여러 학교 현장이 낙후된 채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교육 재정의 안정적 확보와 교육 여건 개선, 미래 교육 기반 확충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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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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