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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칠곡보 녹조 심화…조류경보 ‘경계’ 발령
입력 2022.07.21 (21:52) 수정 2022.07.21 (22:01) 뉴스9(대구)
낙동강 칠곡보의 조류경보가 '관심' 단계가 발령된 지 한 달 만에 '경계' 단계로 격상됐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칠곡보 인근에 적은 비와 높은 수온으로 녹조가 증식하기 유리한 조건이 형성되면서 오늘(21일) 오후 3시 기준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칠곡보 구간의 구미광역정수장은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고도정수처리 시스템을 활용해 조류 독소 분석 등 정수 처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칠곡보 인근에 적은 비와 높은 수온으로 녹조가 증식하기 유리한 조건이 형성되면서 오늘(21일) 오후 3시 기준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칠곡보 구간의 구미광역정수장은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고도정수처리 시스템을 활용해 조류 독소 분석 등 정수 처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낙동강 칠곡보 녹조 심화…조류경보 ‘경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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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1 21:52:00
- 수정2022-07-21 22:01:25

낙동강 칠곡보의 조류경보가 '관심' 단계가 발령된 지 한 달 만에 '경계' 단계로 격상됐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칠곡보 인근에 적은 비와 높은 수온으로 녹조가 증식하기 유리한 조건이 형성되면서 오늘(21일) 오후 3시 기준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칠곡보 구간의 구미광역정수장은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고도정수처리 시스템을 활용해 조류 독소 분석 등 정수 처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칠곡보 인근에 적은 비와 높은 수온으로 녹조가 증식하기 유리한 조건이 형성되면서 오늘(21일) 오후 3시 기준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칠곡보 구간의 구미광역정수장은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고도정수처리 시스템을 활용해 조류 독소 분석 등 정수 처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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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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