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휘발유 가격 1,977원…50일 만에 2천 원 아래

입력 2022.07.21 (23:00) 수정 2022.07.2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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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와 국제유가 하락 등의 여파로 울산의 휘발유가격 약 50일 만에 리터당 2천 원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어제(20일) 기준 울산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판매가격은 일주일 전보다 68원 하락한 리터당 1,977.3원을 기록했습니다.

울산의 휘발유값이 리터당 2천 원 밑으로 하락한 것은 지난달 1일 이후 49일 만입니다.

반면 울산의 주유소 경유 평균판매가격은 리터당 2,044.3원으로 여전히 2천 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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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휘발유 가격 1,977원…50일 만에 2천 원 아래
    • 입력 2022-07-21 23:00:26
    • 수정2022-07-21 23:10:54
    뉴스7(울산)
유류세 인하와 국제유가 하락 등의 여파로 울산의 휘발유가격 약 50일 만에 리터당 2천 원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어제(20일) 기준 울산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판매가격은 일주일 전보다 68원 하락한 리터당 1,977.3원을 기록했습니다.

울산의 휘발유값이 리터당 2천 원 밑으로 하락한 것은 지난달 1일 이후 49일 만입니다.

반면 울산의 주유소 경유 평균판매가격은 리터당 2,044.3원으로 여전히 2천 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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