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 코로나19 양성 판정…“매우 가벼운 증상”

입력 2022.07.22 (00:00) 수정 2022.07.22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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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간 21일 성명을 내고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매우 가벼운 증상을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격리를 유지한 채로 업무를 충실히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두 차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했고, 추가 접종도 두 차례 맞았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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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22 00:00:14
    • 수정2022-07-22 01:24:14
    국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간 21일 성명을 내고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매우 가벼운 증상을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격리를 유지한 채로 업무를 충실히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두 차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했고, 추가 접종도 두 차례 맞았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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