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바이든 “잘 지낸다,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입력 2022.07.22 (03:31)
수정 2022.07.22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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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SNS를 통해 자신의 안부를 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나는 잘 지내고 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남겼습니다.
또 "밥 케이시 상원의원, 맷 카트라이트 하원의원, 페이지 코그네티 스크랜턴 시장과 막 통화해 오늘 행사를 못 하게 된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계속 바쁘게 지내고 있다"며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넥타이를 안 맨 양복 차림으로 책상에 앉아 웃는 얼굴로 펜을 들고 업무를 보는 사진 한 장도 함께 게시했습니다.
케이시 상원의원과 카트라이트 하원의원은 펜실베이니아주를 지역구로 하는 정치인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펜실베이니아 스크랜턴을 방문해 총기 안전 추가 법안과 관련한 연설을 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면 취소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메시지는 백악관이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공개한 지 약 2시간 만에 올라왔습니다.
코로나19에 확진됐지만, 증상이 가볍고 업무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국민에게 알려 안심시키려는 취지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바이든대통령 트위터 캡처]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나는 잘 지내고 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남겼습니다.
또 "밥 케이시 상원의원, 맷 카트라이트 하원의원, 페이지 코그네티 스크랜턴 시장과 막 통화해 오늘 행사를 못 하게 된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계속 바쁘게 지내고 있다"며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넥타이를 안 맨 양복 차림으로 책상에 앉아 웃는 얼굴로 펜을 들고 업무를 보는 사진 한 장도 함께 게시했습니다.
케이시 상원의원과 카트라이트 하원의원은 펜실베이니아주를 지역구로 하는 정치인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펜실베이니아 스크랜턴을 방문해 총기 안전 추가 법안과 관련한 연설을 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면 취소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메시지는 백악관이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공개한 지 약 2시간 만에 올라왔습니다.
코로나19에 확진됐지만, 증상이 가볍고 업무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국민에게 알려 안심시키려는 취지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바이든대통령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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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확진 바이든 “잘 지낸다,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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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2 03:31:22
- 수정2022-07-22 03:34:18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SNS를 통해 자신의 안부를 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나는 잘 지내고 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남겼습니다.
또 "밥 케이시 상원의원, 맷 카트라이트 하원의원, 페이지 코그네티 스크랜턴 시장과 막 통화해 오늘 행사를 못 하게 된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계속 바쁘게 지내고 있다"며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넥타이를 안 맨 양복 차림으로 책상에 앉아 웃는 얼굴로 펜을 들고 업무를 보는 사진 한 장도 함께 게시했습니다.
케이시 상원의원과 카트라이트 하원의원은 펜실베이니아주를 지역구로 하는 정치인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펜실베이니아 스크랜턴을 방문해 총기 안전 추가 법안과 관련한 연설을 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면 취소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메시지는 백악관이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공개한 지 약 2시간 만에 올라왔습니다.
코로나19에 확진됐지만, 증상이 가볍고 업무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국민에게 알려 안심시키려는 취지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바이든대통령 트위터 캡처]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나는 잘 지내고 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남겼습니다.
또 "밥 케이시 상원의원, 맷 카트라이트 하원의원, 페이지 코그네티 스크랜턴 시장과 막 통화해 오늘 행사를 못 하게 된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계속 바쁘게 지내고 있다"며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넥타이를 안 맨 양복 차림으로 책상에 앉아 웃는 얼굴로 펜을 들고 업무를 보는 사진 한 장도 함께 게시했습니다.
케이시 상원의원과 카트라이트 하원의원은 펜실베이니아주를 지역구로 하는 정치인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펜실베이니아 스크랜턴을 방문해 총기 안전 추가 법안과 관련한 연설을 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면 취소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메시지는 백악관이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공개한 지 약 2시간 만에 올라왔습니다.
코로나19에 확진됐지만, 증상이 가볍고 업무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국민에게 알려 안심시키려는 취지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바이든대통령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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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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