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상반기 극장가 매출 4천529억 원…되찾은 활기
입력 2022.07.22 (06:45)
수정 2022.07.22 (06: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화광장입니다.
극장가가 연일 북적이는 가운데 상반기 영화계를 결산하는 자료가 공개됐습니다.
소식 만나보시죠.
지난 몇 달간 극장가는 그야말로 훈훈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상반기 한국영화산업 결산' 자료를 보면 상반기 극장가의 전체 매출액은 4천52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860억 원대를 보인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00억 원 이상, 143%가 증가한 수칩니다.
특히 지난 4월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고 극장 내 취식이 허용된 뒤에는 매출과 관객 수 등 대부분의 지표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는데요, 할리우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2'와 우리 영화 '범죄도시 2' 등 인기 시리즈의 속편들이 회복세를 이끌었습니다.
상반기 최고 흥행작은 누적 관객 1,200만 명을 돌파한 '범죄도시 2'였으며 이에 힘입어 올해 5월과 6월 '한국영화' 시장은 2004년 이후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극장가가 연일 북적이는 가운데 상반기 영화계를 결산하는 자료가 공개됐습니다.
소식 만나보시죠.
지난 몇 달간 극장가는 그야말로 훈훈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상반기 한국영화산업 결산' 자료를 보면 상반기 극장가의 전체 매출액은 4천52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860억 원대를 보인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00억 원 이상, 143%가 증가한 수칩니다.
특히 지난 4월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고 극장 내 취식이 허용된 뒤에는 매출과 관객 수 등 대부분의 지표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는데요, 할리우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2'와 우리 영화 '범죄도시 2' 등 인기 시리즈의 속편들이 회복세를 이끌었습니다.
상반기 최고 흥행작은 누적 관객 1,200만 명을 돌파한 '범죄도시 2'였으며 이에 힘입어 올해 5월과 6월 '한국영화' 시장은 2004년 이후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상반기 극장가 매출 4천529억 원…되찾은 활기
-
- 입력 2022-07-22 06:45:46
- 수정2022-07-22 06:54:06
문화광장입니다.
극장가가 연일 북적이는 가운데 상반기 영화계를 결산하는 자료가 공개됐습니다.
소식 만나보시죠.
지난 몇 달간 극장가는 그야말로 훈훈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상반기 한국영화산업 결산' 자료를 보면 상반기 극장가의 전체 매출액은 4천52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860억 원대를 보인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00억 원 이상, 143%가 증가한 수칩니다.
특히 지난 4월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고 극장 내 취식이 허용된 뒤에는 매출과 관객 수 등 대부분의 지표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는데요, 할리우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2'와 우리 영화 '범죄도시 2' 등 인기 시리즈의 속편들이 회복세를 이끌었습니다.
상반기 최고 흥행작은 누적 관객 1,200만 명을 돌파한 '범죄도시 2'였으며 이에 힘입어 올해 5월과 6월 '한국영화' 시장은 2004년 이후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극장가가 연일 북적이는 가운데 상반기 영화계를 결산하는 자료가 공개됐습니다.
소식 만나보시죠.
지난 몇 달간 극장가는 그야말로 훈훈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상반기 한국영화산업 결산' 자료를 보면 상반기 극장가의 전체 매출액은 4천52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860억 원대를 보인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00억 원 이상, 143%가 증가한 수칩니다.
특히 지난 4월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고 극장 내 취식이 허용된 뒤에는 매출과 관객 수 등 대부분의 지표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는데요, 할리우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2'와 우리 영화 '범죄도시 2' 등 인기 시리즈의 속편들이 회복세를 이끌었습니다.
상반기 최고 흥행작은 누적 관객 1,200만 명을 돌파한 '범죄도시 2'였으며 이에 힘입어 올해 5월과 6월 '한국영화' 시장은 2004년 이후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