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대한상의 공동 해외 엑스포 유치 활동

2030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해외 교섭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와 부산시, 재계 대표단이 태평양 도서국을 방문한 데 이어 부산시와 대한상의는 공동으로 지난 18일부터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해 교섭 활동을 벌였습니다.

브뤼셀에는 개최국 선정 투표권을 가진 세계박람회기구 소속 사모아 등 4개국의 공관이 있습니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대한상의 부회장, SK와 삼성 관계자는 4개국 대표 등을 만나 부산 홍보와 양국 간 협력 사항 등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