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날씨] 오늘 다시 후텁지근…저녁까지 소나기

입력 2022.07.22 (09:19) 수정 2022.07.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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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시 덥겠습니다.

어제 서울은 24.6도에 머물러 선선했는데요.

하지만 오늘은 30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5도 정도나 높겠습니다.

여기에 습도까지 높아져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오늘은 저녁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소나기 예상 강수량은 대부분 지방이 5에서 40 밀리미터 정도입니다.

내일은 장맛비 소식이 있습니다.

저녁에 서해안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모레 일요일 새벽에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내일은 절기로 '대서'인데요.

하지만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 소식이 있어 서울이 낮 기온 28도 등 중부 지방은 대부분 30도를 밑돌겠습니다.

오늘 소나기가 올 때는 돌풍이 불면서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한 오후까지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광주 30, 대구 32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6도 정도 높겠습니다.

오늘 동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올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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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뉴스타임 날씨] 오늘 다시 후텁지근…저녁까지 소나기
    • 입력 2022-07-22 09:19:03
    • 수정2022-07-22 09:21:01
    아침뉴스타임
오늘은 다시 덥겠습니다.

어제 서울은 24.6도에 머물러 선선했는데요.

하지만 오늘은 30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5도 정도나 높겠습니다.

여기에 습도까지 높아져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오늘은 저녁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소나기 예상 강수량은 대부분 지방이 5에서 40 밀리미터 정도입니다.

내일은 장맛비 소식이 있습니다.

저녁에 서해안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모레 일요일 새벽에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내일은 절기로 '대서'인데요.

하지만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 소식이 있어 서울이 낮 기온 28도 등 중부 지방은 대부분 30도를 밑돌겠습니다.

오늘 소나기가 올 때는 돌풍이 불면서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한 오후까지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광주 30, 대구 32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6도 정도 높겠습니다.

오늘 동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올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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