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세 과표구간 조정, 중산층·서민 세 부담 감면”

입력 2022.07.22 (09:33) 수정 2022.07.22 (09: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가 발표한 세제 개편안에 따른 세수 부족 우려에 "중산층과 서민의 세 부담을 감면하기 위한 것"이라는 취지를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감세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세제 개편은 세수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여부에 대해서는, "미래지향적으로 가면서도 국민 정서까지 고려해 신중하게 감안해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득세 과표구간 조정, 중산층·서민 세 부담 감면”
    • 입력 2022-07-22 09:33:07
    • 수정2022-07-22 09:39:16
    930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가 발표한 세제 개편안에 따른 세수 부족 우려에 "중산층과 서민의 세 부담을 감면하기 위한 것"이라는 취지를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감세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세제 개편은 세수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여부에 대해서는, "미래지향적으로 가면서도 국민 정서까지 고려해 신중하게 감안해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