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장 “물가불안 야기 민생침해 탈세에 조사 역량 집중”
입력 2022.07.22 (12:27)
수정 2022.07.2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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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기 국세청장이 물가 불안을 야기하는 민생침해 탈세와 다국적기업의 역외탈세 조사 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오늘 오전 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첫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청장은 "과도한 가격인상을 통한 폭리 행위, 물가 불안을 야기하는 원·부자재 공급교란 등 민생침해 탈세 등에 대한 검증을 강화해 달라"고 전국 세무관서장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악의적인 고액·상습 체납행위에 대해서도 체계적인 관리와 현장 추적 강화를 통해 엄정 대응해야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청장은 오늘 오전 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첫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청장은 "과도한 가격인상을 통한 폭리 행위, 물가 불안을 야기하는 원·부자재 공급교란 등 민생침해 탈세 등에 대한 검증을 강화해 달라"고 전국 세무관서장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악의적인 고액·상습 체납행위에 대해서도 체계적인 관리와 현장 추적 강화를 통해 엄정 대응해야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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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장 “물가불안 야기 민생침해 탈세에 조사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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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2 12:27:36
- 수정2022-07-22 12:34:50

김창기 국세청장이 물가 불안을 야기하는 민생침해 탈세와 다국적기업의 역외탈세 조사 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오늘 오전 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첫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청장은 "과도한 가격인상을 통한 폭리 행위, 물가 불안을 야기하는 원·부자재 공급교란 등 민생침해 탈세 등에 대한 검증을 강화해 달라"고 전국 세무관서장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악의적인 고액·상습 체납행위에 대해서도 체계적인 관리와 현장 추적 강화를 통해 엄정 대응해야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청장은 오늘 오전 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첫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청장은 "과도한 가격인상을 통한 폭리 행위, 물가 불안을 야기하는 원·부자재 공급교란 등 민생침해 탈세 등에 대한 검증을 강화해 달라"고 전국 세무관서장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악의적인 고액·상습 체납행위에 대해서도 체계적인 관리와 현장 추적 강화를 통해 엄정 대응해야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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