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버섯 먹은 외국인 3명 병원 이송

입력 2022.07.22 (12:30) 수정 2022.07.2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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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버섯을 먹은 외국인 3명이 이상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오전 1시 30분쯤 전남 영암군 영암읍의 한 숙박업소에 머물던 A씨 등 태국인 3명이 구토를 하고 의식이 흐려진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응급조치 후 이들을 병원으로 옮겼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암소방서는 A씨 등이 전날 산에서 캔 버섯을 나눠 먹었다는 말을 듣고 독버섯 중독이나 식중독 등이 의심돼 이송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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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생 버섯 먹은 외국인 3명 병원 이송
    • 입력 2022-07-22 12:30:52
    • 수정2022-07-22 12:31:20
    사회
야생 버섯을 먹은 외국인 3명이 이상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오전 1시 30분쯤 전남 영암군 영암읍의 한 숙박업소에 머물던 A씨 등 태국인 3명이 구토를 하고 의식이 흐려진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응급조치 후 이들을 병원으로 옮겼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암소방서는 A씨 등이 전날 산에서 캔 버섯을 나눠 먹었다는 말을 듣고 독버섯 중독이나 식중독 등이 의심돼 이송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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