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버섯 먹은 외국인 3명 병원 이송
입력 2022.07.22 (12:30)
수정 2022.07.22 (12: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야생 버섯을 먹은 외국인 3명이 이상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오전 1시 30분쯤 전남 영암군 영암읍의 한 숙박업소에 머물던 A씨 등 태국인 3명이 구토를 하고 의식이 흐려진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응급조치 후 이들을 병원으로 옮겼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암소방서는 A씨 등이 전날 산에서 캔 버섯을 나눠 먹었다는 말을 듣고 독버섯 중독이나 식중독 등이 의심돼 이송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오늘 오전 1시 30분쯤 전남 영암군 영암읍의 한 숙박업소에 머물던 A씨 등 태국인 3명이 구토를 하고 의식이 흐려진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응급조치 후 이들을 병원으로 옮겼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암소방서는 A씨 등이 전날 산에서 캔 버섯을 나눠 먹었다는 말을 듣고 독버섯 중독이나 식중독 등이 의심돼 이송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야생 버섯 먹은 외국인 3명 병원 이송
-
- 입력 2022-07-22 12:30:52
- 수정2022-07-22 12:31:20
야생 버섯을 먹은 외국인 3명이 이상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오전 1시 30분쯤 전남 영암군 영암읍의 한 숙박업소에 머물던 A씨 등 태국인 3명이 구토를 하고 의식이 흐려진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응급조치 후 이들을 병원으로 옮겼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암소방서는 A씨 등이 전날 산에서 캔 버섯을 나눠 먹었다는 말을 듣고 독버섯 중독이나 식중독 등이 의심돼 이송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오늘 오전 1시 30분쯤 전남 영암군 영암읍의 한 숙박업소에 머물던 A씨 등 태국인 3명이 구토를 하고 의식이 흐려진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응급조치 후 이들을 병원으로 옮겼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암소방서는 A씨 등이 전날 산에서 캔 버섯을 나눠 먹었다는 말을 듣고 독버섯 중독이나 식중독 등이 의심돼 이송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
박지성 기자 jsp@kbs.co.kr
박지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