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12월 종부세 세부담 경감 반영 노력”

입력 2022.07.22 (17:11) 수정 2022.07.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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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부동산 세제와 관련해 "12월 고지서에 경감된 세 부담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현재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돼 있는 상황"이라며, 논의가 완료되는 대로 반영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국민 세 부담이 과도하다는 지적을 받는 부동산 세제를 조세원칙에 맞게 정비할 계획"이라며, "경제적 어려움이 집중된 서민·소상공인 지원에도 세정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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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경호 “12월 종부세 세부담 경감 반영 노력”
    • 입력 2022-07-22 17:11:33
    • 수정2022-07-22 17: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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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부동산 세제와 관련해 "12월 고지서에 경감된 세 부담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현재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돼 있는 상황"이라며, 논의가 완료되는 대로 반영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국민 세 부담이 과도하다는 지적을 받는 부동산 세제를 조세원칙에 맞게 정비할 계획"이라며, "경제적 어려움이 집중된 서민·소상공인 지원에도 세정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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