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상] 우상호 “‘과학 방역’ 한다더니 ‘각자도생 방역’ 돼”

입력 2022.07.22 (17:33) 수정 2022.07.2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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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한 정부 방역 대책에 대해 "(윤석열 정부는) 과학 방역을 하겠다고 큰소리치더니 결과적으로 국민에게 각자 알아서 살라는 '각자도생' 방역이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우상호 위원장은 오늘(22일)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에서 "윤석열 정부 방역정책이 대단히 미흡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 위원장은 "코로나19가 또다시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며 "경제 전반에 위기 경고등이 켜진 상황에서 코로나 재유행을 조속히 안정시키지 못하면 민생에 치명타를 입을 게 뻔하다. 정부 역량을 총집결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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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22 17:33:13
    • 수정2022-07-22 17: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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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한 정부 방역 대책에 대해 "(윤석열 정부는) 과학 방역을 하겠다고 큰소리치더니 결과적으로 국민에게 각자 알아서 살라는 '각자도생' 방역이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우상호 위원장은 오늘(22일)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에서 "윤석열 정부 방역정책이 대단히 미흡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 위원장은 "코로나19가 또다시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며 "경제 전반에 위기 경고등이 켜진 상황에서 코로나 재유행을 조속히 안정시키지 못하면 민생에 치명타를 입을 게 뻔하다. 정부 역량을 총집결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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