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하늘 위의 월드컵 ‘드론 축구’는 한국이 종주국

입력 2022.07.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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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드론 축구는 6년 전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E 스포츠이자 새로운 레저스포츠입니다.

지난 15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장관배 드론 축구챔피언십은 프랑스와 벨기에 등 해외 팀을 포함해 모두 1,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드론 축구는 5명이 한팀이 되어 3분 3세트로 경기를 치릅니다. 드론 축구공은 탄소 섬유의 특수 보호구로 만들어집니다. 골잡이로 불리는 드론 공이 직경 60cm의 상대 원형 골대를 통과하면 득점이 인정되는데요. 빠르고 현란한 드리블이 매력이라고 합니다. 또 빠른 속도감으로 5명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종주국인 드론 축구가 또 하나의 전 세계적인 K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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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22 17:36:44
    스포츠K
'하늘 위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드론 축구는 6년 전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E 스포츠이자 새로운 레저스포츠입니다.

지난 15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장관배 드론 축구챔피언십은 프랑스와 벨기에 등 해외 팀을 포함해 모두 1,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드론 축구는 5명이 한팀이 되어 3분 3세트로 경기를 치릅니다. 드론 축구공은 탄소 섬유의 특수 보호구로 만들어집니다. 골잡이로 불리는 드론 공이 직경 60cm의 상대 원형 골대를 통과하면 득점이 인정되는데요. 빠르고 현란한 드리블이 매력이라고 합니다. 또 빠른 속도감으로 5명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종주국인 드론 축구가 또 하나의 전 세계적인 K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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