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상승·거래 절벽’ 부산 주택담보대출 감소 전환
입력 2022.07.22 (19:37)
수정 2022.07.2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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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금리가 계속 상승하고, 부동산 규제가 이어져 지난 5월 부산지역 주택담보대출이 감소로 전환했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조사한 지난 5월 부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자료를 보면, 부산지역 주택담보대출은 한 달 전보다 천120억 원 감소했습니다.
앞서 4월 주택담보대출은 2천억 원 이상, 지난해 같은 기간에도 3천5백억 원 이상 증가했으나, 최근 주택가격의 상승세가 둔화 되고 거래가 줄어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한국은행은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조사한 지난 5월 부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자료를 보면, 부산지역 주택담보대출은 한 달 전보다 천120억 원 감소했습니다.
앞서 4월 주택담보대출은 2천억 원 이상, 지난해 같은 기간에도 3천5백억 원 이상 증가했으나, 최근 주택가격의 상승세가 둔화 되고 거래가 줄어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한국은행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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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 상승·거래 절벽’ 부산 주택담보대출 감소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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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2 19:37:15
- 수정2022-07-22 19:46:47

대출 금리가 계속 상승하고, 부동산 규제가 이어져 지난 5월 부산지역 주택담보대출이 감소로 전환했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조사한 지난 5월 부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자료를 보면, 부산지역 주택담보대출은 한 달 전보다 천120억 원 감소했습니다.
앞서 4월 주택담보대출은 2천억 원 이상, 지난해 같은 기간에도 3천5백억 원 이상 증가했으나, 최근 주택가격의 상승세가 둔화 되고 거래가 줄어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한국은행은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조사한 지난 5월 부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자료를 보면, 부산지역 주택담보대출은 한 달 전보다 천120억 원 감소했습니다.
앞서 4월 주택담보대출은 2천억 원 이상, 지난해 같은 기간에도 3천5백억 원 이상 증가했으나, 최근 주택가격의 상승세가 둔화 되고 거래가 줄어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한국은행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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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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