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22.07.22 (20:28) 수정 2022.07.2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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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50일 만에 협상 타결…남은 과제는?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노사가 임금 인상과 고용 승계에 합의하면서 파업이 50일 만에 끝났습니다. 손해배상 등 남은 쟁점 처리 전망과 조업 정상화 시점 등 상세히 짚어봅니다.

53일 만에 정상화…“행안·과방위원장 교대로”

여야가 53일 만에 국회 정상화에 합의하고, 다음 주 대정부 질문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행안위원장과 과방위원장을 여야가 1년씩 번갈아 맡기로 하면서 협상이 풀렸습니다.

‘BA.2.75’ 3명째 확인…“지역사회 확산 중”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급증하는 가운데 전파력이 센 BA.2.75 변이 감염자가 세 번째로 확인됐습니다. BA.2.75 변이가 지역사회에서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 노동자 잇따라 사망…“열사병 의심”

같은 업체 소속 건설 노동자 두 명이 보름 새 잇따라 숨졌습니다. 모두 현장에서 일하다 열사병 의심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노동청이 특별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유럽 금리↑·우크라 곡물 수출…물가 영향은?

급등하는 물가에 유럽중앙은행이 11년 만에 기준금리를 0.5%p 올렸습니다. 러시아와의 협상 타결로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도 곧 재개될 것으로 보이는데, 물가 오름세가 진정될 수 있을지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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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22일] 미리보는 KBS뉴스9
    • 입력 2022-07-22 20:28:31
    • 수정2022-07-22 20:34:36
    뉴스 9 예고
파업 50일 만에 협상 타결…남은 과제는?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노사가 임금 인상과 고용 승계에 합의하면서 파업이 50일 만에 끝났습니다. 손해배상 등 남은 쟁점 처리 전망과 조업 정상화 시점 등 상세히 짚어봅니다.

53일 만에 정상화…“행안·과방위원장 교대로”

여야가 53일 만에 국회 정상화에 합의하고, 다음 주 대정부 질문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행안위원장과 과방위원장을 여야가 1년씩 번갈아 맡기로 하면서 협상이 풀렸습니다.

‘BA.2.75’ 3명째 확인…“지역사회 확산 중”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급증하는 가운데 전파력이 센 BA.2.75 변이 감염자가 세 번째로 확인됐습니다. BA.2.75 변이가 지역사회에서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 노동자 잇따라 사망…“열사병 의심”

같은 업체 소속 건설 노동자 두 명이 보름 새 잇따라 숨졌습니다. 모두 현장에서 일하다 열사병 의심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노동청이 특별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유럽 금리↑·우크라 곡물 수출…물가 영향은?

급등하는 물가에 유럽중앙은행이 11년 만에 기준금리를 0.5%p 올렸습니다. 러시아와의 협상 타결로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도 곧 재개될 것으로 보이는데, 물가 오름세가 진정될 수 있을지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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