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비위 의혹 프로파일러 사무실 등 압수수색

입력 2022.07.22 (22:00) 수정 2022.07.2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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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학술 단체에서 활동하며 허가 없이 돈을 번 정황이 드러난 범죄심리분석관을 상대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오늘(22) 과학수사대 소속 모 경위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해당 경위는 법 최면 수사 전문가로 이름을 알렸으며, 학술 단체에서 '임상 최면사' 교육 과정을 진행하며 자격증 발급을 빌미로 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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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비위 의혹 프로파일러 사무실 등 압수수색
    • 입력 2022-07-22 22:00:19
    • 수정2022-07-22 22:03:32
    뉴스9(전주)
경찰이 학술 단체에서 활동하며 허가 없이 돈을 번 정황이 드러난 범죄심리분석관을 상대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오늘(22) 과학수사대 소속 모 경위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해당 경위는 법 최면 수사 전문가로 이름을 알렸으며, 학술 단체에서 '임상 최면사' 교육 과정을 진행하며 자격증 발급을 빌미로 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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