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 치어 숨지게 한 화물차 운전자 입건

입력 2022.07.22 (22:00) 수정 2022.07.2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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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는 40대 남성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25톤 화물차 기사인 이 남성은 오늘(22) 아침 9시쯤 익산시 마동 교차로에서 5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뒤 조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다 출발했고, 사고를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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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대 여성 치어 숨지게 한 화물차 운전자 입건
    • 입력 2022-07-22 22:00:58
    • 수정2022-07-22 22:03:46
    뉴스9(전주)
익산경찰서는 40대 남성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25톤 화물차 기사인 이 남성은 오늘(22) 아침 9시쯤 익산시 마동 교차로에서 5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뒤 조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다 출발했고, 사고를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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