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3·4호기 냉각용 해수 온도 기준 완화

입력 2022.07.22 (23:31) 수정 2022.07.2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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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원전 3, 4호기 냉각에 쓰이는 바닷물 온도 기준이 완화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원자력 이용시설 운영 변경 허가안을 의결했습니다.

앞서 한국수력원자력은 기후 변화로 바닷물 온도가 높아지자 원전 냉각용 바닷물 온도 제한치를 31.6도에서 34.9도로 올리게 해달라는 변경 허가를 신청했고 원안위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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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고리 3·4호기 냉각용 해수 온도 기준 완화
    • 입력 2022-07-22 23:31:54
    • 수정2022-07-22 23:49:46
    뉴스7(울산)
신고리 원전 3, 4호기 냉각에 쓰이는 바닷물 온도 기준이 완화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원자력 이용시설 운영 변경 허가안을 의결했습니다.

앞서 한국수력원자력은 기후 변화로 바닷물 온도가 높아지자 원전 냉각용 바닷물 온도 제한치를 31.6도에서 34.9도로 올리게 해달라는 변경 허가를 신청했고 원안위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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