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국 설치 반대’ 총경 회의 응원버스 출발
입력 2022.07.23 (21:35)
수정 2022.07.2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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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설치에 반대하며 전국의 총경급 간부들이 오늘 전체 긴급 회의를 한 가운데, 부산에서 이를 지지하는 응원버스가 운영됐습니다.
부산 16개 경찰관서 직장협의회는 "경찰국 설치에 대해 논의하는 총경급 간부 회의를 지지하는 뜻에서 '응원버스'를 마련했다"며 "오늘 하루 회의가 열리는 충남 아산시 인재개발원에 머물며 응원 활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총경급 간부 직원들의 회의는 지난 18일 울산중부경찰서장 류삼영 총경이 경찰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제안하면서 전격적으로 성사됐습니다.
부산 16개 경찰관서 직장협의회는 "경찰국 설치에 대해 논의하는 총경급 간부 회의를 지지하는 뜻에서 '응원버스'를 마련했다"며 "오늘 하루 회의가 열리는 충남 아산시 인재개발원에 머물며 응원 활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총경급 간부 직원들의 회의는 지난 18일 울산중부경찰서장 류삼영 총경이 경찰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제안하면서 전격적으로 성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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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국 설치 반대’ 총경 회의 응원버스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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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3 21:34:59
- 수정2022-07-23 21:53:45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설치에 반대하며 전국의 총경급 간부들이 오늘 전체 긴급 회의를 한 가운데, 부산에서 이를 지지하는 응원버스가 운영됐습니다.
부산 16개 경찰관서 직장협의회는 "경찰국 설치에 대해 논의하는 총경급 간부 회의를 지지하는 뜻에서 '응원버스'를 마련했다"며 "오늘 하루 회의가 열리는 충남 아산시 인재개발원에 머물며 응원 활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총경급 간부 직원들의 회의는 지난 18일 울산중부경찰서장 류삼영 총경이 경찰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제안하면서 전격적으로 성사됐습니다.
부산 16개 경찰관서 직장협의회는 "경찰국 설치에 대해 논의하는 총경급 간부 회의를 지지하는 뜻에서 '응원버스'를 마련했다"며 "오늘 하루 회의가 열리는 충남 아산시 인재개발원에 머물며 응원 활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총경급 간부 직원들의 회의는 지난 18일 울산중부경찰서장 류삼영 총경이 경찰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제안하면서 전격적으로 성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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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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