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경보…‘작은빨간집모기’ 충북서도 발견
입력 2022.07.23 (21:43)
수정 2022.07.23 (2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오늘,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한 가운데 최근, 충북에서도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9일, 청주 오송에서 채집한 모기 가운데 올해 들어 충북에서 처음으로 작은빨간집모기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 뇌염은 적절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9일, 청주 오송에서 채집한 모기 가운데 올해 들어 충북에서 처음으로 작은빨간집모기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 뇌염은 적절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뇌염 경보…‘작은빨간집모기’ 충북서도 발견
-
- 입력 2022-07-23 21:43:32
- 수정2022-07-23 21:54:15
질병관리청이 오늘,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한 가운데 최근, 충북에서도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9일, 청주 오송에서 채집한 모기 가운데 올해 들어 충북에서 처음으로 작은빨간집모기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 뇌염은 적절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9일, 청주 오송에서 채집한 모기 가운데 올해 들어 충북에서 처음으로 작은빨간집모기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 뇌염은 적절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
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박미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