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날씨] 내일부터 폭염…온열질환 주의하세요

입력 2022.07.24 (19:11) 수정 2022.07.2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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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중부지방엔 약한 비가 산발적으로 이어지다가 내일 새벽에 모두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내일부터는 본격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33도 광주 32도 대구 34도 등 대부분 지여 33도 안팎까지 올라 무덥겠고, 폭염특보는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내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오후에 강원 남부와 충북, 영남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부산 23도롤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춘천 33도 등 오늘보다 4도에서 7도 가량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동해안엔 높은 너울이 밀려올 가능성이 있어 조심해야겠습니다.

모레도 서울의 낮 기온 33도 등 당분간 한낮엔 33도 안팎의 폭염, 밤엔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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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날씨] 내일부터 폭염…온열질환 주의하세요
    • 입력 2022-07-24 19:11:43
    • 수정2022-07-24 19:14:26
    뉴스 7
휴일인 오늘 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중부지방엔 약한 비가 산발적으로 이어지다가 내일 새벽에 모두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내일부터는 본격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33도 광주 32도 대구 34도 등 대부분 지여 33도 안팎까지 올라 무덥겠고, 폭염특보는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내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오후에 강원 남부와 충북, 영남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부산 23도롤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춘천 33도 등 오늘보다 4도에서 7도 가량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동해안엔 높은 너울이 밀려올 가능성이 있어 조심해야겠습니다.

모레도 서울의 낮 기온 33도 등 당분간 한낮엔 33도 안팎의 폭염, 밤엔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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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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