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펜션 화재…투숙객·소방관 등 7명 부상

입력 2022.07.24 (21:57) 수정 2022.07.2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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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새벽 3시쯤 횡성군 갑천면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펜션 건물 3동 가운데 1동이 반소되고, 투숙객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밖에, 진화작업을 하던 소방관 2명도 바닥이 꺼지면서 3층에서 2층으로 추락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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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 펜션 화재…투숙객·소방관 등 7명 부상
    • 입력 2022-07-24 21:57:27
    • 수정2022-07-24 22:05:52
    뉴스9(춘천)
오늘(24일) 새벽 3시쯤 횡성군 갑천면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펜션 건물 3동 가운데 1동이 반소되고, 투숙객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밖에, 진화작업을 하던 소방관 2명도 바닥이 꺼지면서 3층에서 2층으로 추락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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