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이번 주 찜통더위…충북·영남 내륙에 소나기

입력 2022.07.25 (06:57) 수정 2022.07.25 (07: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는 다시 더위의 기세가 강해지겠습니다.

한낮에 대구가 34도까지 치솟겠고요.

서울은 33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져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강원 남부 산지와 충북 북부, 영남 내륙에 5~4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 등 수도권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그 밖의 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이 23.7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높고요.

습도가 높아서 아침부터 후텁지근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춘천이 33도, 대전과 광주 32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지만, 동해안은 높은 너울을 조심해야겠습니다.

이번 주는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출근길 날씨] 이번 주 찜통더위…충북·영남 내륙에 소나기
    • 입력 2022-07-25 06:57:42
    • 수정2022-07-25 07:29:28
    뉴스광장 1부
이번 주는 다시 더위의 기세가 강해지겠습니다.

한낮에 대구가 34도까지 치솟겠고요.

서울은 33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져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강원 남부 산지와 충북 북부, 영남 내륙에 5~4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 등 수도권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그 밖의 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이 23.7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높고요.

습도가 높아서 아침부터 후텁지근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춘천이 33도, 대전과 광주 32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지만, 동해안은 높은 너울을 조심해야겠습니다.

이번 주는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