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모 고교 답안지 유출 의혹 제기…경찰 수사
입력 2022.07.25 (20:19)
수정 2022.07.2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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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지난 1학기 기말고사 답안지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주 한 고교에서 기말고사 네 과목의 답안지가 유출됐다는 제보가 학교와 교육청에 접수돼 학교 측이 경찰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서부경찰서는 의혹과 관련한 학생을 불러 조사하는 한편 해당 학생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주 한 고교에서 기말고사 네 과목의 답안지가 유출됐다는 제보가 학교와 교육청에 접수돼 학교 측이 경찰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서부경찰서는 의혹과 관련한 학생을 불러 조사하는 한편 해당 학생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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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모 고교 답안지 유출 의혹 제기…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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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5 20:19:08
- 수정2022-07-25 20:30:47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지난 1학기 기말고사 답안지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주 한 고교에서 기말고사 네 과목의 답안지가 유출됐다는 제보가 학교와 교육청에 접수돼 학교 측이 경찰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서부경찰서는 의혹과 관련한 학생을 불러 조사하는 한편 해당 학생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주 한 고교에서 기말고사 네 과목의 답안지가 유출됐다는 제보가 학교와 교육청에 접수돼 학교 측이 경찰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서부경찰서는 의혹과 관련한 학생을 불러 조사하는 한편 해당 학생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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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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