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울산 땅값 1.63%↑…4년 만에 가장 높아
입력 2022.07.25 (23:22)
수정 2022.07.2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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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울산지역의 땅값이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의 '2022년 상반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울산 땅값은 1.63% 올라 2018년 상반기 1.66%가 오른 이후 반기 기준으로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상승률은 전국 평균 상승률 1.89%보다 낮고 8개 특·광역시 가운데 광주 다음으로 낮은 것입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울산지역 토지 거래량은 만 7천여 필지로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26.8%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2022년 상반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울산 땅값은 1.63% 올라 2018년 상반기 1.66%가 오른 이후 반기 기준으로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상승률은 전국 평균 상승률 1.89%보다 낮고 8개 특·광역시 가운데 광주 다음으로 낮은 것입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울산지역 토지 거래량은 만 7천여 필지로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26.8%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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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상반기 울산 땅값 1.63%↑…4년 만에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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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5 23:22:27
- 수정2022-07-25 23:30:10
올해 상반기 울산지역의 땅값이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의 '2022년 상반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울산 땅값은 1.63% 올라 2018년 상반기 1.66%가 오른 이후 반기 기준으로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상승률은 전국 평균 상승률 1.89%보다 낮고 8개 특·광역시 가운데 광주 다음으로 낮은 것입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울산지역 토지 거래량은 만 7천여 필지로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26.8%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2022년 상반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울산 땅값은 1.63% 올라 2018년 상반기 1.66%가 오른 이후 반기 기준으로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상승률은 전국 평균 상승률 1.89%보다 낮고 8개 특·광역시 가운데 광주 다음으로 낮은 것입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울산지역 토지 거래량은 만 7천여 필지로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26.8%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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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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