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중복, 무더위 계속…오후에 내륙 소나기

입력 2022.07.26 (06:31) 수정 2022.07.26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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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인 오늘, 삼복 더위가 이름값을 하듯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대구와 경북 내륙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오늘 어제보다 더 더운 곳이 많겠습니다.

서울 33도, 대전과 대구는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청과 남부 내륙에 5~40mm가 예상됩니다.

출근길 현재, 하늘은 대체로 맑은 편이지만,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동안 볕이 강하게 내리쬐어 자외선 지수가 크게 높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 24.4도 등 어제와 비슷하고요,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합니다.

낮 기온은 춘천과 대전이 34도, 광주 33도가 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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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중복, 무더위 계속…오후에 내륙 소나기
    • 입력 2022-07-26 06:31:39
    • 수정2022-07-26 06: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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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인 오늘, 삼복 더위가 이름값을 하듯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대구와 경북 내륙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오늘 어제보다 더 더운 곳이 많겠습니다.

서울 33도, 대전과 대구는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청과 남부 내륙에 5~40mm가 예상됩니다.

출근길 현재, 하늘은 대체로 맑은 편이지만,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동안 볕이 강하게 내리쬐어 자외선 지수가 크게 높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 24.4도 등 어제와 비슷하고요,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합니다.

낮 기온은 춘천과 대전이 34도, 광주 33도가 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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