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조직개편안 통과…시민단체 “시의회 무기력”
입력 2022.07.26 (08:14)
수정 2022.07.2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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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민선 8기 조직개편안이 광주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개정된 조례에 따라 관광과 공원조성 등 4개 과가 포함된 신활력추진본부가 신설되며 군공항이전본부는 폐지됩니다.
이에 따라 교통건설국은 군공항이전 업무가 포함된 군공항교통국으로, 환경생태국이 기후환경국으로 바뀌는 등 국 단위 명칭 변경과 업무 조정이 이뤄집니다.
이와 관련해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광주시는 조직개편안을 거의 원안대로 밀어붙이고 시의회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고 규탄했습니다.
개정된 조례에 따라 관광과 공원조성 등 4개 과가 포함된 신활력추진본부가 신설되며 군공항이전본부는 폐지됩니다.
이에 따라 교통건설국은 군공항이전 업무가 포함된 군공항교통국으로, 환경생태국이 기후환경국으로 바뀌는 등 국 단위 명칭 변경과 업무 조정이 이뤄집니다.
이와 관련해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광주시는 조직개편안을 거의 원안대로 밀어붙이고 시의회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고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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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조직개편안 통과…시민단체 “시의회 무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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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6 08:14:58
- 수정2022-07-26 08:50:14
광주시 민선 8기 조직개편안이 광주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개정된 조례에 따라 관광과 공원조성 등 4개 과가 포함된 신활력추진본부가 신설되며 군공항이전본부는 폐지됩니다.
이에 따라 교통건설국은 군공항이전 업무가 포함된 군공항교통국으로, 환경생태국이 기후환경국으로 바뀌는 등 국 단위 명칭 변경과 업무 조정이 이뤄집니다.
이와 관련해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광주시는 조직개편안을 거의 원안대로 밀어붙이고 시의회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고 규탄했습니다.
개정된 조례에 따라 관광과 공원조성 등 4개 과가 포함된 신활력추진본부가 신설되며 군공항이전본부는 폐지됩니다.
이에 따라 교통건설국은 군공항이전 업무가 포함된 군공항교통국으로, 환경생태국이 기후환경국으로 바뀌는 등 국 단위 명칭 변경과 업무 조정이 이뤄집니다.
이와 관련해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광주시는 조직개편안을 거의 원안대로 밀어붙이고 시의회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고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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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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