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오늘 중복…33도 안팎 폭염 이어져요!

입력 2022.07.26 (12:19) 수정 2022.07.2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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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복인 오늘도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곳도 있겠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아 건강관리 잘해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삼복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 춘천, 대전, 대구의 낮 최고기온 34도, 서울과 광주도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습도도 높아 체감 더위는 더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리한 야외 할동은 줄이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겠습니다.

오늘도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륙지역엔 5에서 4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겠고, 지역별로 강우량의 차이가 크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 26도 등 밤새 25도를 웃돌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당분간 밤엔 열대야, 낮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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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오늘 중복…33도 안팎 폭염 이어져요!
    • 입력 2022-07-26 12:19:27
    • 수정2022-07-26 12:25:28
    뉴스 12
[앵커]

중복인 오늘도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곳도 있겠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아 건강관리 잘해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삼복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 춘천, 대전, 대구의 낮 최고기온 34도, 서울과 광주도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습도도 높아 체감 더위는 더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리한 야외 할동은 줄이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겠습니다.

오늘도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륙지역엔 5에서 4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겠고, 지역별로 강우량의 차이가 크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 26도 등 밤새 25도를 웃돌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당분간 밤엔 열대야, 낮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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