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시민·노동단체 “SPC그룹 노조탄압 중단해야”
입력 2022.07.26 (19:51)
수정 2022.07.2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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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49개 시민사회와 노동단체 등은 오늘(26) 기자회견을 열고 SPC그룹이 파리바게뜨 제빵사 등 노동자 5천여 명을 탄압하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SPC그룹은 직접 고용과 처우 개선, 노조탄압 중단을 약속하고 노동부의 과징금 530억 원도 면제받았다며 약속을 이행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요구가 받아들여 질 때까지 직영 매장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등 불매 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SPC그룹은 직접 고용과 처우 개선, 노조탄압 중단을 약속하고 노동부의 과징금 530억 원도 면제받았다며 약속을 이행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요구가 받아들여 질 때까지 직영 매장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등 불매 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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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시민·노동단체 “SPC그룹 노조탄압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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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6 19:51:09
- 수정2022-07-26 20:02:06
전북지역 49개 시민사회와 노동단체 등은 오늘(26) 기자회견을 열고 SPC그룹이 파리바게뜨 제빵사 등 노동자 5천여 명을 탄압하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SPC그룹은 직접 고용과 처우 개선, 노조탄압 중단을 약속하고 노동부의 과징금 530억 원도 면제받았다며 약속을 이행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요구가 받아들여 질 때까지 직영 매장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등 불매 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SPC그룹은 직접 고용과 처우 개선, 노조탄압 중단을 약속하고 노동부의 과징금 530억 원도 면제받았다며 약속을 이행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요구가 받아들여 질 때까지 직영 매장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등 불매 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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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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