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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돌봄휴가자 5만 원씩 열흘 지원”…“유증상자 휴가 권고”
입력 2022.07.27 (08:51) 수정 2022.07.27 (09:51) 사회
정부가 가족돌봄휴가자에게 최대 10일까지 하루 5만 원씩 긴급 지원하고 유증상 근로자에 대해서는 휴가를 적극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은 오늘(27일) 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유증상 근로자의 휴가를 사업장에 적극 권고하고, 가족돌봄휴가자에게는 하루 5만 원씩 최대 10일까지 긴급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공직사회는 오늘부터 8월 말까지 휴가에서 복귀 시 선제적 신속항원검사 실시, 불요불급한 회의 및 출장 자제, 비대면 회의 우선 활용 등의 방역 강화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제2총괄조정관은 “오늘 확진자 수가 10만을 넘어섰고 10만을 넘은 것은 지난 4월 20일 이후 99일만”이라며 “지난주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6만 명대 초반으로 전주에 비해 85%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제2총괄조정관은 “면역 회피가 높은 오미크론 변이의 검출률과 재감염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면서도 “감염재생산지수도 4주 연속 1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나, 지난주에는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30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해도 대처할 수 있도록 4천여 병상을 단계적으로 추가 확보하고, 검사·진료·처방이 모두 가능한 원스톱 의료기관을 이달 말까지 1만개로 늘릴 계획입니다.

김 제2총괄조정관은 “이번 재유행의 파고를 종전과 같은 일률적인 거리두기 방역 대신 국민 참여에 기반한 일상 방역의 생활화를 통해 극복하고자 한다”며 “자율과 연대에 기반한 일상 방역이 이뤄지려면 무엇보다도 국민 여러분의 참여와 협조가 절대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제2총괄조정관은 이번 주 시작되는 일선 학교의 여름방학과 관련해 “시‧도 교육청을 중심으로 다중이용시설에서의 감염예방 생활지도를 강화하고 돌봄교실 등에 대해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학원에 대해서는 원격수업 전환과 단체활동 자제를 적극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제2총괄조정관은 “영화관, 공연장, 체육시설 등 문화시설에 대해서는 방역 지원인력(2,800명), 유관단체 협업 등을 통해 시설 이용자의 방역수칙 준수를 적극 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유통시설에 대해서는 종사자 및 이용자에 대한 방역관리와 안전한 취식 관리를 위해 업체 및 지자체, 정부의 현장점검도 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가족돌봄휴가자 5만 원씩 열흘 지원”…“유증상자 휴가 권고”
    • 입력 2022-07-27 08:51:42
    • 수정2022-07-27 09:51:00
    사회
정부가 가족돌봄휴가자에게 최대 10일까지 하루 5만 원씩 긴급 지원하고 유증상 근로자에 대해서는 휴가를 적극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은 오늘(27일) 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유증상 근로자의 휴가를 사업장에 적극 권고하고, 가족돌봄휴가자에게는 하루 5만 원씩 최대 10일까지 긴급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공직사회는 오늘부터 8월 말까지 휴가에서 복귀 시 선제적 신속항원검사 실시, 불요불급한 회의 및 출장 자제, 비대면 회의 우선 활용 등의 방역 강화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제2총괄조정관은 “오늘 확진자 수가 10만을 넘어섰고 10만을 넘은 것은 지난 4월 20일 이후 99일만”이라며 “지난주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6만 명대 초반으로 전주에 비해 85%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제2총괄조정관은 “면역 회피가 높은 오미크론 변이의 검출률과 재감염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면서도 “감염재생산지수도 4주 연속 1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나, 지난주에는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30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해도 대처할 수 있도록 4천여 병상을 단계적으로 추가 확보하고, 검사·진료·처방이 모두 가능한 원스톱 의료기관을 이달 말까지 1만개로 늘릴 계획입니다.

김 제2총괄조정관은 “이번 재유행의 파고를 종전과 같은 일률적인 거리두기 방역 대신 국민 참여에 기반한 일상 방역의 생활화를 통해 극복하고자 한다”며 “자율과 연대에 기반한 일상 방역이 이뤄지려면 무엇보다도 국민 여러분의 참여와 협조가 절대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제2총괄조정관은 이번 주 시작되는 일선 학교의 여름방학과 관련해 “시‧도 교육청을 중심으로 다중이용시설에서의 감염예방 생활지도를 강화하고 돌봄교실 등에 대해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학원에 대해서는 원격수업 전환과 단체활동 자제를 적극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제2총괄조정관은 “영화관, 공연장, 체육시설 등 문화시설에 대해서는 방역 지원인력(2,800명), 유관단체 협업 등을 통해 시설 이용자의 방역수칙 준수를 적극 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유통시설에 대해서는 종사자 및 이용자에 대한 방역관리와 안전한 취식 관리를 위해 업체 및 지자체, 정부의 현장점검도 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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