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조선하청지회 “원-하청 구조 바꿀 것”
입력 2022.07.27 (19:20)
수정 2022.07.2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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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노동자 파업을 마무리한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가 입장문을 내고 조선소의 부당한 원-하청구조를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선하청지회는 하청노동자 처음으로 22개 업체와 단체 교섭으로 단체 협약을 맺었다며 내년에는 교섭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파업으로 인한 손해배상 소송과 가압류를 제한하는 이른바 '노란봉투법' 제정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조선하청지회는 하청노동자 처음으로 22개 업체와 단체 교섭으로 단체 협약을 맺었다며 내년에는 교섭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파업으로 인한 손해배상 소송과 가압류를 제한하는 이른바 '노란봉투법' 제정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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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노조 조선하청지회 “원-하청 구조 바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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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7 19:20:52
- 수정2022-07-27 19:25:33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노동자 파업을 마무리한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가 입장문을 내고 조선소의 부당한 원-하청구조를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선하청지회는 하청노동자 처음으로 22개 업체와 단체 교섭으로 단체 협약을 맺었다며 내년에는 교섭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파업으로 인한 손해배상 소송과 가압류를 제한하는 이른바 '노란봉투법' 제정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조선하청지회는 하청노동자 처음으로 22개 업체와 단체 교섭으로 단체 협약을 맺었다며 내년에는 교섭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파업으로 인한 손해배상 소송과 가압류를 제한하는 이른바 '노란봉투법' 제정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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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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