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구·경북 내일도 폭염주의보 계속…한낮 32도 안팎

입력 2022.07.27 (19:49) 수정 2022.07.2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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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일째 폭염특보와 함께 한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의 폭염경보는 주의보로 한 단계 완화가 되긴 했지만, 여전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내일도 대구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32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푹푹 찌는 더위 속에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소나기 소식이 잦습니다.

내일도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고요,

예상 강수량은 5~40mm가 되겠습니다.

비의 양은 많지는 않지만, 소낙비가 시작되면 강하고 요란하게 쏟아지니까요,

휴대용 우산 챙겨 다니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전국이 덥겠습니다.

대체로 맑은 가운데 구름만 다소 지나겠고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대구 경북의 내일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가 24도, 안동이 22도, 경주는 23도가 되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25도~ 3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대구, 고령은 32도, 안동은 31도로 내륙지역은 30도를 웃돌며 덥겠고요,

동해안 지역은 동풍이 불면서 울진 25도, 포항 27도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전 해상에서 0.5~1m로 낮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찜통더위가 이어지겠고요,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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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구·경북 내일도 폭염주의보 계속…한낮 32도 안팎
    • 입력 2022-07-27 19:49:45
    • 수정2022-07-27 19:54:38
    뉴스7(대구)
수일째 폭염특보와 함께 한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의 폭염경보는 주의보로 한 단계 완화가 되긴 했지만, 여전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내일도 대구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32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푹푹 찌는 더위 속에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소나기 소식이 잦습니다.

내일도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고요,

예상 강수량은 5~40mm가 되겠습니다.

비의 양은 많지는 않지만, 소낙비가 시작되면 강하고 요란하게 쏟아지니까요,

휴대용 우산 챙겨 다니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전국이 덥겠습니다.

대체로 맑은 가운데 구름만 다소 지나겠고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대구 경북의 내일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가 24도, 안동이 22도, 경주는 23도가 되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25도~ 3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대구, 고령은 32도, 안동은 31도로 내륙지역은 30도를 웃돌며 덥겠고요,

동해안 지역은 동풍이 불면서 울진 25도, 포항 27도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전 해상에서 0.5~1m로 낮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찜통더위가 이어지겠고요,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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