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소각장 반대 주민 “주민투표로 결정해야”
입력 2022.07.27 (21:55)
수정 2022.07.2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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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김해시장이 공약 뒤집기 논란을 빚은 김해 장유소각장 증설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소각장 증설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반발했습니다.
장유소각장 증설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홍 시장의 발표에는 비대위가 제안한 신기술 적용 등 대안이 충분히 검토되지 못했다며, 김해시는 사업 추진을 중단하고 다음 달 시민 찬반 토론회와 주민투표로 사업 추진을 최종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유소각장 증설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홍 시장의 발표에는 비대위가 제안한 신기술 적용 등 대안이 충분히 검토되지 못했다며, 김해시는 사업 추진을 중단하고 다음 달 시민 찬반 토론회와 주민투표로 사업 추진을 최종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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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유소각장 반대 주민 “주민투표로 결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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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7 21:55:02
- 수정2022-07-27 21:56:30
홍태용 김해시장이 공약 뒤집기 논란을 빚은 김해 장유소각장 증설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소각장 증설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반발했습니다.
장유소각장 증설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홍 시장의 발표에는 비대위가 제안한 신기술 적용 등 대안이 충분히 검토되지 못했다며, 김해시는 사업 추진을 중단하고 다음 달 시민 찬반 토론회와 주민투표로 사업 추진을 최종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유소각장 증설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홍 시장의 발표에는 비대위가 제안한 신기술 적용 등 대안이 충분히 검토되지 못했다며, 김해시는 사업 추진을 중단하고 다음 달 시민 찬반 토론회와 주민투표로 사업 추진을 최종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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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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