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추진…12개 기관과 협약

입력 2022.07.27 (22:10) 수정 2022.07.27 (2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가 하늘을 나는 택시 등 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해 업계와 대학, 연구기관, 육·해군 등 12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도심항공교통 전용 비행 구간과 수직 이착륙장의 입지와 운용 조건 등을 연구해 2026년까지 1개 노선 이상을 상용화할 예정입니다.

또 가덕도 신공항과 북항, 이기대, 동백섬 등 해안로를 따라 노선을 개발하고 거점별 착륙장을 설치하는 등 비즈니스 모델도 개발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시,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추진…12개 기관과 협약
    • 입력 2022-07-27 22:10:16
    • 수정2022-07-27 22:12:43
    뉴스9(부산)
부산시가 하늘을 나는 택시 등 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해 업계와 대학, 연구기관, 육·해군 등 12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도심항공교통 전용 비행 구간과 수직 이착륙장의 입지와 운용 조건 등을 연구해 2026년까지 1개 노선 이상을 상용화할 예정입니다.

또 가덕도 신공항과 북항, 이기대, 동백섬 등 해안로를 따라 노선을 개발하고 거점별 착륙장을 설치하는 등 비즈니스 모델도 개발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