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울산 고용률 남성 ‘하락’ 여성 ‘상승’

입력 2022.07.28 (10:02) 수정 2022.07.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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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울산에서 남성 고용률은 낮아진 반면 여성 고용률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기준 울산지역 남성 고용률은 68.5%로 5년 전보다 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반면 같은기간 여성 고용률은 45.9%로 5년 전 대비 2.4%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의 남녀 고용률 차이도 5년전 30%포인트에서 지난해 22.6%포인트까지 줄었습니다.

울산지역 임금근로자 가운데 월평균 급여가 300만원 이상인 경우는 남성은 전체의 61.1%, 여성은 15.2%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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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5년간 울산 고용률 남성 ‘하락’ 여성 ‘상승’
    • 입력 2022-07-28 10:02:33
    • 수정2022-07-28 10:19:52
    930뉴스(울산)
지난 5년간 울산에서 남성 고용률은 낮아진 반면 여성 고용률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기준 울산지역 남성 고용률은 68.5%로 5년 전보다 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반면 같은기간 여성 고용률은 45.9%로 5년 전 대비 2.4%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의 남녀 고용률 차이도 5년전 30%포인트에서 지난해 22.6%포인트까지 줄었습니다.

울산지역 임금근로자 가운데 월평균 급여가 300만원 이상인 경우는 남성은 전체의 61.1%, 여성은 15.2%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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