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나흘째 폭염주의보…낮 최고 29~34도

입력 2022.07.28 (10:18) 수정 2022.07.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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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더위의 기세가 만만치 않겠습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더 높겠는데요,

광주의 한낮 기온 어제보다 2도가량 높은 34도까지 오르면서 매우 덥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나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밤 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면서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몸이 지치기 쉬운 요즘인데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 꼭 섭취해 주시고요,

오늘도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단계가 예상되니까요,

볕이 강한 한낮에는 장시간 야외활동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전남 내륙 지역은 34도 안팎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고흥 31도, 보성 32도, 곡성과 구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2도, 무안과 영암 33도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지역은 28도~33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m로 비교적 잔잔하겠고요,

바다안개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이고요,

토요일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면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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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나흘째 폭염주의보…낮 최고 29~34도
    • 입력 2022-07-28 10:18:04
    • 수정2022-07-28 10:57:24
    930뉴스(광주)
오늘도 더위의 기세가 만만치 않겠습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더 높겠는데요,

광주의 한낮 기온 어제보다 2도가량 높은 34도까지 오르면서 매우 덥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나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밤 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면서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몸이 지치기 쉬운 요즘인데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 꼭 섭취해 주시고요,

오늘도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단계가 예상되니까요,

볕이 강한 한낮에는 장시간 야외활동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전남 내륙 지역은 34도 안팎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고흥 31도, 보성 32도, 곡성과 구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2도, 무안과 영암 33도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지역은 28도~33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m로 비교적 잔잔하겠고요,

바다안개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이고요,

토요일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면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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