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낙농육우협회와 낙농제도 협의 중단…심각하게 신뢰 훼손”
입력 2022.07.28 (19:51)
수정 2022.07.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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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제도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28일), 낙농육우협회와 정부 간 신뢰가 심각하게 훼손되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신뢰가 회복될 때까지 제도 개편과 원유가격 결정을 위한 논의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낙농가, 농협, 지자체와의 간담회 등은 지속할 계획이며, 여건이 개선되면 논의를 즉시 재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낙농협회는 정부가 악감정을 내세워 논의 중단을 선언했다며 당혹스럽다고 반박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낙농가, 농협, 지자체와의 간담회 등은 지속할 계획이며, 여건이 개선되면 논의를 즉시 재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낙농협회는 정부가 악감정을 내세워 논의 중단을 선언했다며 당혹스럽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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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낙농육우협회와 낙농제도 협의 중단…심각하게 신뢰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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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8 19:51:44
- 수정2022-07-28 20:09:34
낙농제도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28일), 낙농육우협회와 정부 간 신뢰가 심각하게 훼손되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신뢰가 회복될 때까지 제도 개편과 원유가격 결정을 위한 논의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낙농가, 농협, 지자체와의 간담회 등은 지속할 계획이며, 여건이 개선되면 논의를 즉시 재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낙농협회는 정부가 악감정을 내세워 논의 중단을 선언했다며 당혹스럽다고 반박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낙농가, 농협, 지자체와의 간담회 등은 지속할 계획이며, 여건이 개선되면 논의를 즉시 재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낙농협회는 정부가 악감정을 내세워 논의 중단을 선언했다며 당혹스럽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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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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