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일부 폭염 경보…내일 낮 최고 35도

입력 2022.07.28 (20:39) 수정 2022.07.2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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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무더위에 지치시죠?

오늘은 폭염특보가 더 강화됐습니다.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됐는데요.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35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밤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으니까요,

건강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최대 2도가량 높게 시작하겠습니다.

내륙 지역의 한낮 기온 35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습니다.

여수 31도, 광양과 구례 33도까지 오르면서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무안 34도, 영암과 해남 33도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부터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15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고, 바다 안개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이고요,

토요일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면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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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일부 폭염 경보…내일 낮 최고 35도
    • 입력 2022-07-28 20:39:11
    • 수정2022-07-28 20:42:25
    뉴스7(광주)
푹푹 찌는 무더위에 지치시죠?

오늘은 폭염특보가 더 강화됐습니다.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됐는데요.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35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밤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으니까요,

건강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최대 2도가량 높게 시작하겠습니다.

내륙 지역의 한낮 기온 35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습니다.

여수 31도, 광양과 구례 33도까지 오르면서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무안 34도, 영암과 해남 33도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부터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15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고, 바다 안개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이고요,

토요일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면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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