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비자심리지수 87.7…22개월 만에 최저치
입력 2022.07.29 (08:11)
수정 2022.07.2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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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소비 심리가 4개월째 얼어붙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87.7로 전달보다 12.6p(포인트)나 하락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여파가 한창이던 2020년 9월 80.8 이후 2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와 경기 침체, 코로나19 재확산에 의한 관광 경기 위축 우려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됐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87.7로 전달보다 12.6p(포인트)나 하락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여파가 한창이던 2020년 9월 80.8 이후 2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와 경기 침체, 코로나19 재확산에 의한 관광 경기 위축 우려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됐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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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소비자심리지수 87.7…22개월 만에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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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9 08:11:48
- 수정2022-07-29 08:15:53
제주지역 소비 심리가 4개월째 얼어붙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87.7로 전달보다 12.6p(포인트)나 하락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여파가 한창이던 2020년 9월 80.8 이후 2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와 경기 침체, 코로나19 재확산에 의한 관광 경기 위축 우려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됐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87.7로 전달보다 12.6p(포인트)나 하락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여파가 한창이던 2020년 9월 80.8 이후 2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와 경기 침체, 코로나19 재확산에 의한 관광 경기 위축 우려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됐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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