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현 “경찰공화국 꿈꾸나”…민주당 첫 경찰국 찬성
입력 2022.07.29 (08:32)
수정 2022.07.2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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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장 출신인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실상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주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경찰이 공조직인 행정안전부 장관 지휘를 받지 않겠다는 것은 국민의 통제를 받지 않는 경찰공화국을 만들자는 것에 다름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주당이 경찰국 신설에 대해 위헌이라며 공세를 펴는 상황에서 당내에서 처음으로 찬성 입장을 밝힌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주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경찰이 공조직인 행정안전부 장관 지휘를 받지 않겠다는 것은 국민의 통제를 받지 않는 경찰공화국을 만들자는 것에 다름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주당이 경찰국 신설에 대해 위헌이라며 공세를 펴는 상황에서 당내에서 처음으로 찬성 입장을 밝힌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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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철현 “경찰공화국 꿈꾸나”…민주당 첫 경찰국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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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9 08:32:39
- 수정2022-07-29 08:54:27
검사장 출신인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실상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주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경찰이 공조직인 행정안전부 장관 지휘를 받지 않겠다는 것은 국민의 통제를 받지 않는 경찰공화국을 만들자는 것에 다름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주당이 경찰국 신설에 대해 위헌이라며 공세를 펴는 상황에서 당내에서 처음으로 찬성 입장을 밝힌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주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경찰이 공조직인 행정안전부 장관 지휘를 받지 않겠다는 것은 국민의 통제를 받지 않는 경찰공화국을 만들자는 것에 다름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주당이 경찰국 신설에 대해 위헌이라며 공세를 펴는 상황에서 당내에서 처음으로 찬성 입장을 밝힌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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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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