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배현진 최고위원은 오늘(29일)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80여 일이 되도록 저희가 속 시원한 모습으로 국민들께 기대감을 총족시켜드리지 못한 것 같다"며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 최고위원은 "마땅히 책임져야 하고 끊어내야 할 것을 제 때에 끊어내지 않으면 더 큰 혼란이 초래된다고 생각한다"며 "제 개인이 지도부 일원으로서 책임지는 모습도 보여드려야 할 때라 생각한다"고 사퇴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 저희 당에 대통령과 새 정부, 지방선거 승리라는 감사한 선물과 기회를 안겨주셨는데 그 기회에 200%, 단 100%도 만족스럽게 충족시키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 그 부족함에 대해 너무나 깊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배 최고위원은 "마땅히 책임져야 하고 끊어내야 할 것을 제 때에 끊어내지 않으면 더 큰 혼란이 초래된다고 생각한다"며 "제 개인이 지도부 일원으로서 책임지는 모습도 보여드려야 할 때라 생각한다"고 사퇴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 저희 당에 대통령과 새 정부, 지방선거 승리라는 감사한 선물과 기회를 안겨주셨는데 그 기회에 200%, 단 100%도 만족스럽게 충족시키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 그 부족함에 대해 너무나 깊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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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영상] 배현진 “국민 기대감 충족 못 시켜”…최고위원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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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9 11:17:52
국민의힘 배현진 최고위원은 오늘(29일)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80여 일이 되도록 저희가 속 시원한 모습으로 국민들께 기대감을 총족시켜드리지 못한 것 같다"며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 최고위원은 "마땅히 책임져야 하고 끊어내야 할 것을 제 때에 끊어내지 않으면 더 큰 혼란이 초래된다고 생각한다"며 "제 개인이 지도부 일원으로서 책임지는 모습도 보여드려야 할 때라 생각한다"고 사퇴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 저희 당에 대통령과 새 정부, 지방선거 승리라는 감사한 선물과 기회를 안겨주셨는데 그 기회에 200%, 단 100%도 만족스럽게 충족시키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 그 부족함에 대해 너무나 깊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배 최고위원은 "마땅히 책임져야 하고 끊어내야 할 것을 제 때에 끊어내지 않으면 더 큰 혼란이 초래된다고 생각한다"며 "제 개인이 지도부 일원으로서 책임지는 모습도 보여드려야 할 때라 생각한다"고 사퇴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 저희 당에 대통령과 새 정부, 지방선거 승리라는 감사한 선물과 기회를 안겨주셨는데 그 기회에 200%, 단 100%도 만족스럽게 충족시키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 그 부족함에 대해 너무나 깊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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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기자 silentc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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