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직원이 14억 원 횡령…자체 감사 적발
입력 2022.07.29 (19:38)
수정 2022.07.2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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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에서 직원이 14억 원을 횡령하다 자체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부산은행 측은 모 지점에서 외환 업무를 맡고 있는 30대 직원이 수개월 간 해외로부터 들어온 외화를 해당 고객 계좌로 입금하지 않고 지인 계좌로 입금하는 수법으로 14억 원을 횡령하다 내부 감사에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은행 측은 해당 직원을 대기발령하고 추가 피해를 조사하는 한편, 횡령 금액에 대해서는 구상권 청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부산은행 측은 모 지점에서 외환 업무를 맡고 있는 30대 직원이 수개월 간 해외로부터 들어온 외화를 해당 고객 계좌로 입금하지 않고 지인 계좌로 입금하는 수법으로 14억 원을 횡령하다 내부 감사에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은행 측은 해당 직원을 대기발령하고 추가 피해를 조사하는 한편, 횡령 금액에 대해서는 구상권 청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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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은행 직원이 14억 원 횡령…자체 감사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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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9 19:38:36
- 수정2022-07-29 19:45:18

부산은행에서 직원이 14억 원을 횡령하다 자체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부산은행 측은 모 지점에서 외환 업무를 맡고 있는 30대 직원이 수개월 간 해외로부터 들어온 외화를 해당 고객 계좌로 입금하지 않고 지인 계좌로 입금하는 수법으로 14억 원을 횡령하다 내부 감사에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은행 측은 해당 직원을 대기발령하고 추가 피해를 조사하는 한편, 횡령 금액에 대해서는 구상권 청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부산은행 측은 모 지점에서 외환 업무를 맡고 있는 30대 직원이 수개월 간 해외로부터 들어온 외화를 해당 고객 계좌로 입금하지 않고 지인 계좌로 입금하는 수법으로 14억 원을 횡령하다 내부 감사에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은행 측은 해당 직원을 대기발령하고 추가 피해를 조사하는 한편, 횡령 금액에 대해서는 구상권 청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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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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