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 충주시의장 도로 무단점유”…“원상복구”
입력 2022.07.29 (19:39)
수정 2022.07.2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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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 충주시의회 의장이 충주시 도로용지를 무단으로 점유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충주시정의정감시단은 오늘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의장이 본인 소유의 건물과 인접한 충주시 소유 도로를 막고 수년간 건자재를 쌓아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의장은 해당 골목이 자신과 가족 소유의 건물로 둘러싸여 있어 충주시 도로용지인지 알지 못했다면서 모두 원상복구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주시는 박 의장에 대해 행정처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충주시정의정감시단은 오늘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의장이 본인 소유의 건물과 인접한 충주시 소유 도로를 막고 수년간 건자재를 쌓아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의장은 해당 골목이 자신과 가족 소유의 건물로 둘러싸여 있어 충주시 도로용지인지 알지 못했다면서 모두 원상복구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주시는 박 의장에 대해 행정처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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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수 충주시의장 도로 무단점유”…“원상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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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9 19:39:08
- 수정2022-07-29 19:43:31
박해수 충주시의회 의장이 충주시 도로용지를 무단으로 점유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충주시정의정감시단은 오늘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의장이 본인 소유의 건물과 인접한 충주시 소유 도로를 막고 수년간 건자재를 쌓아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의장은 해당 골목이 자신과 가족 소유의 건물로 둘러싸여 있어 충주시 도로용지인지 알지 못했다면서 모두 원상복구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주시는 박 의장에 대해 행정처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충주시정의정감시단은 오늘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의장이 본인 소유의 건물과 인접한 충주시 소유 도로를 막고 수년간 건자재를 쌓아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의장은 해당 골목이 자신과 가족 소유의 건물로 둘러싸여 있어 충주시 도로용지인지 알지 못했다면서 모두 원상복구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주시는 박 의장에 대해 행정처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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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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