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미리보는 KBS뉴스9

배현진 최고위원 사퇴…혼돈의 여당 어디로?

문자 유출 파문 등으로 내홍에 휩싸인 국민의힘에서 '친윤계' 배현진 의원이 최고위원직을 사퇴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은 취임 후 처음으로 20퍼센트대로 떨어졌습니다.

‘만 5세부터 등교’…학제 개편안 추진

교육부가 만 5세 초등학교 입학을 추진하겠다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윤 대통령도 신속하게 강구하라고 지시했는데, 학제 개편안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휴가철 공항 ‘북적’…태풍 ‘송다’ 북상

폭염 속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전국 공항이 여행객들로 크게 붐비고 있습니다. 제오호 태풍 '송다'가 빠르게 북상할 것으로 예보됐는데,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 미칠지 알아봅니다.

‘종부세 완화’ 발표 후 관망세…역대 최저 거래

정부가 종부세 완화 방침을 발표한 이후 다주택자들이 잇따라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습니다. 아파트 매수 심리도 계속 하락하면서 역대 최저 거래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미 경제 또 ‘마이너스’…우리 경제 영향은?

미국의 올 2분기 국내총생산이 일분기에 이어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경기침체는 아니라고 하는데,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 자세히 따져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