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 용사에 70년 만에 훈장 전달
입력 2022.07.29 (21:58)
수정 2022.07.2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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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에 참전했던 예비역 중령에게 70년 만에 훈장이 수여됐습니다.
공주시는 오늘(29일) 시청에서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5월 강원도 금성지구 전투에 소위로 참전해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훈장이 전달되지 않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된 92살 이근섭 예비역 중령에게 70년 만에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습니다.
이근섭 예비역 중령은 건강상의 이유로 수여식에 참석하지 못해 가족이 대신 수령했습니다.
공주시는 오늘(29일) 시청에서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5월 강원도 금성지구 전투에 소위로 참전해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훈장이 전달되지 않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된 92살 이근섭 예비역 중령에게 70년 만에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습니다.
이근섭 예비역 중령은 건강상의 이유로 수여식에 참석하지 못해 가족이 대신 수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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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참전 용사에 70년 만에 훈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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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9 21:58:16
- 수정2022-07-29 22:10:02
6·25전쟁에 참전했던 예비역 중령에게 70년 만에 훈장이 수여됐습니다.
공주시는 오늘(29일) 시청에서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5월 강원도 금성지구 전투에 소위로 참전해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훈장이 전달되지 않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된 92살 이근섭 예비역 중령에게 70년 만에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습니다.
이근섭 예비역 중령은 건강상의 이유로 수여식에 참석하지 못해 가족이 대신 수령했습니다.
공주시는 오늘(29일) 시청에서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5월 강원도 금성지구 전투에 소위로 참전해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훈장이 전달되지 않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된 92살 이근섭 예비역 중령에게 70년 만에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습니다.
이근섭 예비역 중령은 건강상의 이유로 수여식에 참석하지 못해 가족이 대신 수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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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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