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2분기 영업익 역대 최대…현대重 적자 축소

입력 2022.07.29 (23:18) 수정 2022.07.29 (23: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가 상승과 정제마진 개선 등으로 S-OIL에 이어 SK이노베이션도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올 2분기 매출액은 19조 9,053억 원, 영업이익은 2조 3,29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6%, 영업이익은 318% 각각 증가했습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천 8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천 227억 원에 비해 적자 폭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SK이노 2분기 영업익 역대 최대…현대重 적자 축소
    • 입력 2022-07-29 23:18:23
    • 수정2022-07-29 23:27:43
    뉴스9(울산)
유가 상승과 정제마진 개선 등으로 S-OIL에 이어 SK이노베이션도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올 2분기 매출액은 19조 9,053억 원, 영업이익은 2조 3,29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6%, 영업이익은 318% 각각 증가했습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천 8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천 227억 원에 비해 적자 폭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