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우영우’ 드라마 속 팽나무, 진짜 ‘천연기념물’ 된다?

요즘 장안의 화제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여기에 나와서 덩달아 유명해진 나무가 있습니다. 이 나무는 강과 육지 또는 바다와 육지의 경계에서 자주 발견되는 '팽나무'인데요. 실제로 오랜 세월 동안 마을 주민들의 안식처였다는 이 나무는 7년 전 보호수로 지정됐지만, 천연기념물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문화재청에서 천연기념물 지정 조사 계획을 밝혔는데요. 인기 있는 드라마에 나와 유명해져서 그런 거냐고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이 나무가 천연기념물로 검토되는 진짜 이유는 뭔지, 보호수에서 천연기념물이 되면 어떤 게 달라지는지 크랩이 알려드릴게요!


https://youtu.be/5auELaqJ15k